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잘 못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강남에 큰 학원도 다녀봤지만 따라가지 못하는 저에 큰 박탈감을 느끼고 토익을 포기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학과에 친한 오빠가 성적 아까운데 토익 포기하기 너무 아깝다며 저에게 ‘안양 독종반’을 추천해줬고 저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정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영어 듣기라면 하나도 듣지 못하고 찍어서 풀었던 저는 여기서 공부를 하면서 영어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독해 또한 단어를 외워도 문법을 알아도 매끄럽고 빠르게 하지 못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공부하고 단어를 외우니 독해 또한 점점 빨라졌습니다.
저는 항상 공부를 할 때, 그 과목을 좋아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는데 예전까지는 영어에 정을 붙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양 독종반’ 에 와서 영어가 재밌어 지려고 합니다. 집에 오면 자연스레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정말 저처럼 영어에 소질이 없다고 지레 겁먹고 포기 하시려는 분들은 마지막 도전이다 마음 먹고 학원을 한 번 들려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안양 독종반
2019년 1월.
Updated 2022년 11월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