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선생님이 학생 한분으로 부터 과자를…

벌써 12월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겨울이 오는 것이 실감납니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늦가을 이었는데 갑자기 비가 오고 날씨가 아주 추워졌습니다.

독종반 저녁반은 학생은 총 9명인데 그중에 군인도 있습니다. 오늘 그 중에서 한분이 과자를 사왔습니다. 뭐 브라이언 선생님께 드리기는 했지만 아마도 학생들과 나누어 먹으라고 사온것 같습니다.

과자 취향이 딱 제 취향이라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쵸코하임과 견과류 과자입니다.

쵸코하임과 화이트하임

제가 좋아하는 과자중에 하나입니다. 가격이 좀 쎄게 나오는 과자인데 특히 달콤하여 좋아합니다. 포장을 벗길때 부서지는게 유일한 흠아닌 흠입니다. 둘중에 저는 초코하임을 더 좋아라합니다.
독종반 과자

매일 좋은 견과

견과류 선물상자입니다. 낱개 포장으로 견과류가 딱 한번에 먹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견과물이 막 섞여 있는데 땅콩, 아몬드, 호두, 건포도, 그리고 브라질리언 넛등입니다. 

지난번에는 홍콩 여행 갔다온 학생이 선물을 사왔습니다.

Updated 2022년 09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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