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공부 시계 !
토익 시험 장소에는 디지털 시계를 가지고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당연히 애플 와치 같은 스마트 와치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손목 시계로 아나로그 시계를 가져 오는 것을 토익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자시계도 안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고사장 마다 허용 범위가 감독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아나로그 손목 시계를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시험장에 가져가는 시계가 아니라 토익 공부할 때 쓰는 시계를 소개할까 합니다. 아래의 모든 시계는 안양 토익 독종반 교실에서 직접 사용하는 시계입니다.
브라이언 선생님은 토익에서 시간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여러가지 다양한 시계를 테스트하고 실제로 수업 중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동뿐만 아니라 불빛으로 알려 주는 학습 시계
이 시계의 가장 큰 장점은 알람 옵션이 엄청 다양합니다.
첫번째는 소리로 알려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진동으로 알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는 아주 중요 기능으로 이 시계의 존재의 목적으로 봐도 되는 기능인데 불빛으로 깜빡 거리면서 알려 줄 수도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알람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라면 공부한 것도 다 까먹자나요. ㅎㅎ
이 시계는 조금 비쌉니다. 그러나 깜빡거리며 알람 해주는 옵션 하나 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멀리 서도 보이는 큰 화면 기본 알람 시계
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소리로만 알려줍니다. 화면의 글씨가 엄청 커서 좋습니다.
선생님의 눈이 침침해서 큰 글씨를 좋아해서 그냥 한번 구매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돌려서 시간을 설정하는 전자 알람 시계
이 시계는 시계의 화면을 돌려서 알람 시간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최대 100분까지 돌려서 시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별로 좋은 시계는 아닙니다. 생각보다 돌리는 센서가 민감하지 못해서 정확하게 78분을 맞출 때 조금 힘듭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글 시계 : 토익 공부 시계 1등
브라이언 선생님의 최애 아이템입니다.
구글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시계라고 합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문제 풀라고 할 때 10분으로 시계를 돌려서 몇 분이 남았는지 학생들이 직접 보게 합니다.
브라이언 선생님은 모든 학습에서 선진화된 새로운 아이디어 도입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이 시계를 도입하고 나서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문제를 푼다고 합니다.
역쉬!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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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3년 05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