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1년 02월 23일 화요일 수정됨
2021년 3월 봄.
독종반! 희망찬 기대감으로 시작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학생여러분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조금 더 간절한 마음으로 3월과 봄을 기다렸습니다. 사실 그 마음은 약간은 절박하였습니다. 무엇인가 봄이 오면 조금 더 활기차지고 지금의 힘든 상황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봄에는 녹슨 우울한 회색이 파릇한 연녹색의 시작의 즐거움으로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학기가 되고 친구들과 새로운 만남을 하는 우리가 기다렸던 그 옛날의 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미국의 저명한 보고서에 따르면 생각보다 코로나가 조기 종식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희망찬 소식으로 누구 보다 먼저 봄을 보고 싶습니다.
기분 좋은 들뜸과 설레임의 희망찬 봄을 기다립니다.
독종반은 즐겁게 가르치고 쉬운 배움을 목포료 합니다.
월수금 독종반 수업은 3월 5일 수요일 개강하여 3월 26일 수요일 종료됩니다.
화목금 저녁반 수업은 3월 4일 목요일 개강하여 3월 26일 목요일 종료됩니다.
Updated 2022년 09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