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종반은 커뮤니케이션 수업으로 선생님과 학생이 티키타카 살아 있는 수업을 합니다.

독종반

1.Habit

독종반 다니기 전 새벽에 자고 11~12시에 일어났습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럴 수 있어요.
B.U.T 월수금 오전 9시를 다니게 된 저는 하루의 패턴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가지 않는 날에도 ‘숙제’ 라는 해야만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혼자서는 너무 변하기 힘들었지만 강제 된 상황으로 변하게 되었어요.

2. Fun

다른 토익 학원에서는 1대 다수의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과 선생님 간의 티키타카가 되기 힘들었지만, 이 학원의 수업 방식은 단 9명의 인원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선생님의 농담이 재미 없을 수도 있어요!! 근데 환하게 스마일을 해주신다면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그룹 수업을 통하여 어색할 수 있는 학생들 간의 사이에서도 대화를 하게 되고 편안한 관계가 될 수 있어요.

3. Tech

저는 듣기가 많이 부족한 편이었어요.

솔직히 거의 단어 단어를 듣고 대략적으로 “아 이건가?” 하면서 풀었지만
독종반에서 듣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속 듣고, 장문도 듣고, 들릴 때까지 듣고 이러다 보니 지금은 전보다는 잘 들리게 되었어요.또한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기술도 알게 되고, 그냥 본인이 열심히 잘 따라간다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와서 공부해봐요, 만약에 안오르시면 제 탓해요 ㅎㅎ

Updated 2024년 03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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