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종반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에는 1년이 열 두 달이 아니고 열 달 이면 좋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12라는 숫자가 딱 떨어지지 않아 그냥 느낌으로 “1년이 10이면 좋겠다” 생각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1년이 열 두 달인 것이 너무 다행인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를 만들 때 재료에 여유가 있으면 실패해도 여유가 있어 오히려 넉넉한 마음으로 더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1년이 10달이 아니고 12달인 것은 아마도 그 여유의 달을 둔것이 아닌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 두 달의 여유분은 공짜로 얻은 달 보너스로 생긴 달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다행스럽고 넉넉함이 느껴지는 숫자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12월 달이 여유로 느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조바스러움 보다는 조금 넉넉한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는 2022년 어떨까요?
한 해의 끝이 아니라 보너스로 얻어진 다음 해를 준비하는 12월 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2021년 12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2개의 토익반을 개설 하였습니다.
월수금 6시간 독종반 수업은 12월 6일 월요일 개강하여 12월 27일 월요일 종료됩니다.
화목금 3시간 저녁반 수업은 12월 7일 화요일 개강하여 12월 28일 화요일 종료됩니다.
독종반은 항상 딱! 9명만 고집합니다.
Updated 2022년 09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