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후기’ 입니다.
‘As is to Be’ 라고 아시나요? 현재는 As is, 미래는 to Be라고 해서 현재 상황을 As is 칸에, 미래 바라는 모습을 to Be칸에 적는 형식입니다.
독종반을 다니면서…독종반을 다니기 전의 제 모습을 As Is 칸에, 다니면서 바뀐 모습을 to Be 칸에 적어볼게요.
As Is
- 오늘만 쉬고 내일 공부할까?
- 친구가 오늘 놀자고 하네, 잠깐만 만나고 올까?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까? 이 정도만 해도 많이 한 거 같아.
To Be
- 미루면 안 돼… 못하면 혼나…
- 미안 나 숙제 해야 해서 못 가… 다음에 널널할 때 만나자
- 힘내서 해야지… 난 숙제의 노예… 아직 독해 숙제도 남았어…
제 과거 모습(As Is칸)이 여러분의 현재 모습 같지 않나요? 독종반에 다니면서 저는 (to Be칸)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토익 성적은 공부(숙제)에서 향상된다고 합니다. 확실하게 숙제를 하게 되어서 틀이 잡혀가는 거 같아요!
저 오늘 다음 달 수업 등록했습니다… 2달 동안 완전히 습관 들여서 완성하려고요!
2023.07.21.
화성에서 다니는 졸업 앞둔 대학생
Updated 2024년 03월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