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저의 경우에는 단어가 매우 부족해 분제를 계속 풀어도 한계가 있었지만, 이 곳에서 가르쳐준 대로
행하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토익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익히게 되었네요.
길을 모르고 헤메고 있는 사람이 표지판을 찾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듣기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안 들리던 여러 발음들도 시간이 지나니 확실히 들리는 부분도 생기며, 더 자연스럽게 들리는 부분을 해석하는 능력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자기 자신이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아 두셔야 합니다.
숙제가 많아요. 숙제를 하기 싫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따라가기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대신 숙제를 전부 클리어하신다면 그 만큼 발전하는 자기 자신을 뿌듯하게 바라 보고 있을 겁니다. 숙제 자체가 4~6시간 정도 소요 되다 보니 그 시간 전체가 토익을 공부하는 시간이 되더군요.
다른 부분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독종반의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2020.07.13
D.H.LEE
Updated 2022년 11월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