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 했음 오랜 시간 수업에서도 졸지 않고 영어가 재미있다고 추천

안양 토익 독종반

26살까지 영어라는 것이 너무 싫어서 토익 해야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 주변 사람들의 토익 점수를 듣고 나의 점수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남은 한 달 열심히 해보고 싶어서 토익 학원을 검색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았다.

친한 친구가 독종반을 추천해 줬고 호기심이 생겨 독종반에 대해 물어봤다.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망설였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친구의 한 마디가 나를 등록으로 이끌었다.

영어 수업이라면 자기 바빴던 그 친구가 그 오랜 시간 수업에서도 졸지 않고 영어가 재미있다고 추천한다고 하였다.

그렇게 이거다 싶어 빠르게 등록하였다. 첫날에는 조금 당황하였다. 영어 듣기를 하고 발표하는 수업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듣기를 엄청 못해서 처음에는 부끄럽고 내 자신이 초라해 보였다.

하지만 잘 듣는 사람을 막연히 부러워하기보단 열심히 꾸준하게 해서 어제의 나보단 발전하자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고 많은 숙제와 동기부여 덕에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후에 조금씩 더 잘 들리니 깐 영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소수 정예로 하다 보니 그룹 수업도 할 수 있고 내가 단어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독종반을 하면서 느낀 가장 큰 두 가지는 영어 공부를 오래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다.

분명 나와 같은 사람이 많을 텐데 한 달이라는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독종반에 와서 열심히 해보면 깨닫는 것이 많을 것 같다.

아무리 좋은 학원을 다녀도 본인이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기에 독종반을 등록할 것을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021년 2. 8

현수

Updated 2022년 10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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